『鹽藏詩篇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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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이'즈 스위트 홈 (Chi’s Sweet Home チ-ズスイ-トホ-ム) - 6화 - by 쥬르


몸이 안 좋아도, 할 건 해야죠 -_-

약속을 드린거니, 뭐.. 오시는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- 퍽


시작합니다.





이번 화의 소제목은

"치이, 계속하다." 입니다.

뭘, 계속하는지는.. 아마도 전 편을 보신 분이시라면

금방 눈치를 채실 듯 싶네요.


화장실 좋은 잠자리 겸 놀이터에서 노는 치이

아직까지 화장실이란 걸 파악하지 못했군요.

그냥 노는 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.

"웃! 쉬야..."

반응이 왔나 보군요 =_=;

"어디다 하지? 어디다 하지? 어디다 하지?"

뽈뽈 거리면서 집안을 돌아다니기 시작합니다.

마땅한 쉬야 자리를 찾아야 하니까요.

그런 치이의 눈에 들어온 것은...

저 것이군요. 잠시 애도를 표합니다. =_=;;

...

신나게 쉬야를 하는 치이.

시원한지 표정에서 행복감이 충만. 배경도 반짝 반짝...


쉬야 뒷처리는 확실한 치이.

깔끔하게 묻어야 겠죠?


"또, 당했다..."

이젠 바닥에 뭔가를 두면 안되는 지경까지 간 게로군요 -_-;

이대로 가만 두면 안되겠다고 생각한 엄마.

비장한 표정으로 치이에게 달려갑니다.

하지만 치이는 아무것도 모른 채 다시 잠이 들기 시작하는데...


치이의 쉬야 자국이 선명한 것을 치이에게 들이대는 엄마.

그리고 이어지는..



"이 녀석!!!!!!!!!!!!!!!!!!!"



"게게게게겍!!!!!!!!!!!!"

깜짝 놀란 치이는 엄마가 왜 그러시는지도 모른 채 열심히 도망갑니다.

후다다다닥

그날 밤.. 아빠가 퇴근하셔서 돌아오셨군요.


치이의 쉬야 버릇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시는군요.

아빠께선 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으시는 눈치입니다.

사실 자기가 빨래하는 건 아니잖아요 -_-;;?

엄마께서 고양이 모래가 필요한 것 같다고 말씀하시지만,

신문지로 대신 할 수 있다고 믿는 아빠는 크게 신경쓰시지 않는군요.

오늘만 해도 여러번 당하고, 방금 세탁한 세탁물에다가도 쉬야를 해버렸는데 말이죠.


두 분께서 대화 삼매경일때 치이는 요헤이랑 놀고 있었군요.

웃, 놀고 있던 치이 또 다시 쉬야가 마렵습니다.

쉬야할 곳을 찾아다니는 중이군요.


"고양이는 세탁물 같은건 모르고, 주변에 놔둔거니까 어쩔 수 없잖아?"

아빠의 대사. 저러면 밥을 못 먹을텐데 말이죠...

결국 엄마의 반응은 스샷처럼 됩니다.

"잠깐, 여보!!"


"쉬야!"

아, 두분의 대화(싸움?)를 요헤이가 끊습니다.

"요헤이는 혼자서 화장실에 갈 수 있잖아?"

저런.. 아빠의 가방에다가 쉬야를 했군요.

"마음에 들었던 가방이... ㅠㅁㅠ... 다.. 당했다아..."

아빠의 좌절이군요 -_-;

"냐아~ 모래를 덮자."

치이는 역시 깔끔하게 정리를 하는군요. - 그건 착하네...

"저기에 놔둔거니까 어쩔 수 없지."

엄마의 반격입니다. 뭐, 아빠는 대꾸를 못하시는 군요.

위에서 그렇게 말씀하셨으니...

뭐 어쩌겠습니다. - 엄마 WIN

"좋아! 지금 당장 화장실 모래를 사가지고 오겠어!!"

오, 아빠 드디어 굳은 결심을 하신 모양입니다.

"에? 지금 당장?"

엄마께서도 놀라시는데요? - 속으론 좋아하실지도...

"쉬야, 제대로 처리 했어요!"


다음 편은 아마도 고양이 화장실 모래 에피소드가 되겠군요.

잘 사오실지 의문입니다.

그게...

종류가 좀 많아요. ㅇ<-<



덧글

  • 쥬르 2008/04/18 00:08 #

    음..좀 길었..그래도 치이니까>ㅅ< 행복 - 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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